[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9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무한도전’ 방송 중 사고 관련해 알려드린다. 오늘 ‘무한도전’ 방송 도중 기술적인 문제로 잠시 화면이 고르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무한도전’과 MBC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때, 치열한 입담 대결로 웃음을 선사하던 중 뜬금없는 영상이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MC그리가 2015년 기억에 남는 예능 프로를 말하던 중 동파 사고를 조심하라는 공익 광고로 보이는 편집 영상이 난데없이 등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