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엑소 카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엑소 측은 1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카이가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제작진에 따르면 ‘초코뱅크’는 제일기획이 기획하고 있는 웹드라마다. 분량은 회당 10분 내외로 6부작. 취업을 준비하던 주인공들이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와 함께 크라우딩펀드, 핀테크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금융상품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카이는 극중 김은행을 맡는다. 은행처럼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살라는 의미에서 아버지가 주어준 이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앞둔 취업준비생으로 리얼한 생활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