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같은 형제 다른 느낌…“형은 의사야”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김종국이 “형과 나는 극명하게 달랐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방학특집 ‘공부비법’편이 전파를 탔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이날 김종국은 “아버지가 역사를 좋아하셔서 역사탐방을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 형은 어릴 때부터 수첩을 항상 들고 다녔고, 역사탐방을 가도 수첩에 뭘 항상 적었다. 그런데 나는 뛰어다니느라 바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