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명 때문에 고통스러운 이현우, 청력 상실할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이명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청력 상실을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명에 시달리던 윤시우는 의사로부터 “청력을 상실할 수 있다.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통보를 받았다.

↑ 사진=무림학교 캡처

이후 무대에 오른 윤시우는 사고가 나려는 순간에도 이명 때문에 스태프의 호통을 듣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황선아(정유진 분)가 무대로 뛰어 올랐고 “윤시우, 귀가 안 들리냐”며 “무림학교로 와라. 총장님은 귀를 고쳐줄 수 있다. 기억해라 무림학교”라고 소리쳤다.

윤시우는 갑작스레 등장한 황선아 때문에 어리둥절한 표정과 호기심 가득하 표정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