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조진웅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명품 몸매를 가진 스타들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그려졌다.
이날 3위에 선정된 조진웅은 185kg에 건장한 체격에 120kg이 넘는 거구 시절이 존재했다.
조진웅은 데뷔작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후덕한 얼굴과 몸매
특히, 2004년 개봉한 영화 ‘우리 형’에서 무려 124kg까지 나가는 어마어마한 체격을 자랑한다. 그는 영화 감독의 요구로 일부러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진웅은 트랙을 도는 운동, 소식 생활화를 통해 3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