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발롱도르 수상 메시, 과거 여친 폭로 "메시 어머니가 협박해"…사연 들어 보니?
↑ FIFA 발롱도르 수상 메시/ 사진=연합뉴스 |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년 만에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메시의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메시는 18살 때 14살의 모델 마카레나 레모스와 사귄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레모스의 말을 인용해 "메시의 어머니가 손에 프라이팬을 들고 나를 따라다녔다"
이어 "메시 어머니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위협했다. 마치 내가 메시 갈비뼈에 걸려 있다는 것처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메시는 12일(한국시각) FIFA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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