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어디서 만날 수 있나…쇼케이스 날짜 알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영화 ‘순정’ 전국 쇼케이스 시작을 알렸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순정’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 시작합니다! 순정이들 조금만 기다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형 버스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순정’의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를 위한 버스에 출연진들의 모습이 붙어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12일 순천과 광주를 시작으로 13일 대전, 19일 대구·부산, 22일 서울까지 6대 도시에서 개최된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도경수는 무뚝뚝하지만 일편단심으로 순애보를 펼치는 모범생 범실 역을 맡아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소녀 수옥 역을 맡은 김소현과 풋풋한 첫사랑을 연기한다.
'순정'은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