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강남 사과녀' 심으뜸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한 심으뜸은 온라인상에서 '애플힙'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
심으뜸은 첫 출전한 2014 WBC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15 NABBA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사진=스타킹 캡쳐 |
심으뜸은 "고3학년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교통 사고 후 재활을 위해 필라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스쿼트 1000개~1500개를 한다"고 전했다. 심으뜸은 무대 위에서 여러가지 운동 동작을 선보였다.
심으뜸은 "여기까지 노력으로 왔다. 몸짱하면 심으뜸이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