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새 MC로 나선다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CJ E&M 관계자들과 소속사 측이 미팅을 한 적은 있지만 이는 ‘테이스티로드’를 위해서도 아니었고, ‘테이스티로드’ MC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테이스티로드’의 MC 확정 소식은 소속사 측에서는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말하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앞서 한 매체에서는 김민정이 최근 하차를 확정한 리지의 빈자리에 김민정이 섭외됐다고 보도했다. 박수진 측은 아직 하차와 진행을 두고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