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박해진에게 대한 경고를 보냈다.
지난 12일 '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우연히 편의점에서 백인호(서강준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면을 먹던 홍설은 백인호에게 "손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백인호는 "이 손, 유정이 그런 거다"고 밝혔다.
이어 놀란 홍설에게 백인호는 "하긴 유정 겉모습만 봐서는 알 턱이 없지. 너도 조심해라. 나중에 뒤통수 맞고 울어도 난 안 도와준다"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치인트 박해진 서강준,
한편 ‘치인트’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부시킨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