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예고편 "예전에 내 지갑 열어봤잖아…우린 친구잖아" 종잡을 수 없는 결말

응팔 예고편 "예전에 내 지갑 열어봤잖아…우린 친구잖아" 종잡을 수 없는 결말

↑ 응팔 예고편/사진=tvN

응팔 19화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13일 tvN '응답하라 1988'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5일 방영되는 19화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응팔 측은 "쉬는 날 없이 계속되는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동일. 이런 모습에 일화는 안쓰럽기만 하다. 선우는 다시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보라에게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보라는 당혹스러워한다. 한편, 택은 정환을 만나기 위해 정환이 근무하는 사천으로 내려가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 속 택은 정환이에게 "예전에 내가 지갑 열어봤잖아"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면서 삼각관계를 고백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영상 말미 덕선은 택이에게 "우리 친구잖아"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택이 충격을 받은 모습이 등장하면서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