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한다.
윤현민은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금사월)만을 바라보며 지고지순한 사랑의 순애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1월 발매 예정인 ‘내 딸, 금사월’ OST에 직접 참여, 중저음의 보이스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 할 따름이다. 특히 찬사커플에 대한 응원 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이 직접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