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무한도전’ 출연을 놓고 현재 세부사항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3’ 홍보차 여인영 감독과 함께 오는 20일 내한한다. 현재 ‘무한도전’ 촬영에 임하는 걸 두고 최종 조율 중인 상황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이 성사돼 ‘역대급 꿀잼’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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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