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이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 조진웅, 김혜수 등이 출연하는‘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개국 10주년을 맞는 2016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