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가요대상(서가대) [MBN스타(송파구)=정일구 기자] ‘제25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레드카펫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배우 곽시양, 김소연이 서가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가요대상’은 이하늬, 전현무, 하니가 MC를 맡고,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를 통한 본상, 인기상, 신인상, 해외 투표상 등의 시상과 함께 세븐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아이콘 등 많은 유력 아이돌이 공연을 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은 오늘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