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이 출연자를 위해 깜짝 선물을 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과 남편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탄다. 남편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치킨집에서 밤새 아르바이트를 하는가 하면, 아내는 육아를 전담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며 "우리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건넸다. 결국 녹화가 끝난 후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은 어린부부를 위해 삼촌의 마음으로 육아비로 용돈을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에피소드는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