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동상이몽’ 전격 합류...유재석과 호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보니하니’ 이수민이 '동상이몽'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17일 방송 관계자는 “이수민이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고정 패널로 합류해 오는 2월 첫 녹화부터 참여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에 출연해 15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진행 실력과 조언능력을 보여줘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이수민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진행을 맡으며 깜찍한 외모와 통통 튀는 진행으로 초등학생들의 워너비로 떠오른바 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