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차지연 "술도 안마시고 명품도 몰라요~" 과거 발언 눈길
↑ 복면가왕 캣츠걸/ 사진=차지연 SNS |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로 추정되는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차지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차지연은 "다들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래요. 술을 전혀 안 마시니까 술자리도 힘들고 명품도 잘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 할 때만 쇼핑하거든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전 그냥 혼자 심야영화 보고 혼자 산 타러 다니고 혼자 음악 들으면서 뛰고 걷고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누구랑 같이 하면 친동생이나 노영채라는 가수 겸 오랜
한편,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이 또 한 번 우승하며 역대 최초 5연승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캣츠걸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차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