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참신한 소재와 기발한 포맷으로 단단히 무장한 감성 예능 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이 2부작 설 특집으로 편성 확정됐다.
KBS2 설 특집프로그램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10일과 바로 다음 주인 17일, 2부작으로 편성을 확정짓고 명절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다룬 따뜻하면서 유머러스함을 잃지않은 작품.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기발한 포맷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 사진=KBS2 |
KBS2 설 특집 2부작 ‘로스타임’ 1화는 이번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월10일 오후 11시 10분에, 2화는 17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