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태희 “주름 생겨 오히려 더 반갑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태희의 몰디브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측은 몰디브에서 진행된 김태희와의 커버 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을 “어릴 때부터 말수는 적었지만 무릎에 딱지가 앉을 틈도 없이 늘 상처가 생기는 선머슴 같은 아이”라고 소개했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수식어 앞에서도 “주름이 생겨 더 깊은 눈빛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반갑다”라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태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InStyle)’ 2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