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어린왕자 "86kg 시절 부모님이 그만 먹으라 핀잔"…사진 보니? '그럴 만해~'
↑ 려욱 어린왕자/사진=MBC |
'려욱 어린왕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은 MBC '놀러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어릴 적 음식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려욱은 "과거에 86kg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다. 친척들이 다 모인 명절에 음식들을 먹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가와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못 먹게 해서 서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 김원희는 "아버지께선 친척들이 좀 드셔야 하는데, 갈비만 드신 것은 아닌가"라고 묻자 려욱은 "그런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려욱이 오는 28일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려욱은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설 려욱은 지난 해 설립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입니다.
19일 려욱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려욱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도 공개됐습니다.
려욱의 새 앨범 ‘어린왕자’는 오는 28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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