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를 돕기 위해 스캔들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1회에서 진형우(주상욱)가 신은수(최강희)를 도우려고 강일주(차예련)와의 스캔들을 기자들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이 차예련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사랑을 고백한 뒤 계획적으로 스캔들을 폭로했다.
↑ 사진=MBC 화면캡쳐 |
‘강일주 의원, 전 보좌관 진형우와 작년 10월 비밀 결혼 시도’라는 제목의 기사가 증거 없이 폭로되자 강석현(정진영)은 ‘아내와 난 첫사랑, 스캔들은 터무니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반박했다.
하지만 차예련이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중계차 대형 화면에 주상욱과 차예련의 스캔들 동영상이 나오며 충격을 안겼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