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 셰프 토니오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이탈리안 디저트 레스토랑을 오픈한 가운데, 이원일 셰프의 디저트도 먹음직스러운 먹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토니오 셰프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직접 운영하는 이탈리안 디저트 티라미수 전문점 ‘토니스 키친’을 열었다.
토니오 셰프는 친동생과 함께 이탈리아 요리 유학시절 자주 들르던 작고 예쁜 디저트 카페에서 감명받아 티라미수를 새롭게 자체 개발해 가게를 론칭한 것. 토니오 셰프는 “티라미수의 의미처럼 제가 만드는 요리가 많은 이들을 설레게하고 기분좋게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토니스 키친’에는 가수 이현우, 배우 전노민, SBS 김환, 최기환 아나운서 등이 직접 방문해 달달함에 미소가 번지는 인증샷을 남겼다.
이 밖에도 여배우 심혜진, 황혜영, 셰프 김호윤, 루이강, 신효섭, 이원일, 방송인 홍석천 등이 직접 레스토랑을 찾거나 축하를 보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서도 맹활약 중인 ‘먹방요정’ 이원일 셰프는 디저트도 먹음직스럽게 소화하는 특유의 먹방으로 흐뭇한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한편 토니오 셰프는 SBS ‘쿡킹 코리아’, KBS2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에 출연, 화려한 입담과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스타 셰프로 현재 EBS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