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정주리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이성민과 이희준,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정주리는 지난 해 속도위반으로 결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아이가 나를 똑닮았다. 아들”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결혼 전에는 ‘첫째는 아빠를 닮는다고 하더라’라며 나를 위로했다. 그런데 아이를 낳은 후에는 적나라한 표정으로 날 보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안영미가 내가 임신 소식을 알기도 전에 태몽을 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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