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5.9%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인 5.2%보다 0.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술에 취한 채 송수혁(정경호 분)과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과 이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은 16.6%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