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유소영이 축구 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한 매체는 손흥민의 아버지가 “선수 생활에 집중하라”며 여자친구 유소영과의 연애를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손흥민이 유소영과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손흥민의 한 측근은 유소영과 손흥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지난해 11월 유소영은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손흥민 측의 공식 입장은 전달된 바 없다.
이에 유소영 측은 결별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