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 박해진의 촬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해진이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모든 촬영을 완벽히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박해진은 엔딩을 포함한 모든 장면을 마무리했으며 김고은, 서강준 등 다른 배우들은 오는 25일을 전후해 남은 분량을 소화할 예
촬영을 마친 박해진은 중국 절강위성TV 예능 '하이 마이 스타' 녹화를 위해 이날 부산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고향 부산의 맛집과 추억의 장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으로 분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총 16부작의 드라마. 반 사전제작 형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6일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