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군 전역 당시 눈물 재조명 "혼자 나가 미안해"
↑ 유승호/ 사진=KBS |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배우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승호가 군 전역 당시 눈물을 보인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승호는 2015년 3월 KBS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습니다.
전역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이어 전역 당시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생각이 나면서 마냥 고맙고, 또 혼자 나가는 게 미안했다”며 “그 정도로 추억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입대를 추천하자 “일단 일은 해야 한다”라며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