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집 두 채 불탔는데도 남은 방이 10개”
배우 박시후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집안 재력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집 두 채 불탔는데도 남은 방이 10개” |
당시 방송에서 박시후는 "할아버지가 집을 지을 때 '매화낙지터'에 집을 지었다. 그곳이 1km에 있는 매화 꽃잎이 떨어지는 곳인데 거기에 집을 지으면 후세가 이름을 떨친다고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 할아버지가 취미생활로 말을 타
박시후는 이어 "집에 굉장히 방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 불탔다. 두 채는 불타고 한 채만 남았는데 남은 방이 10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하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방 동네의 영웅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