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팀’의 김정민이 1경기에서 승리하며 독특한 소감을 남겼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는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김지원, 송보은, 안다, 김정민, 카라 영지, 김연정, 베스티 혜연, 블레이디 티나, 오마이걸 승희, 김세희, 이현민, 홍주연,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김세희. 영지, 홍주연과 함께 1경기 엉덩이 팡팡의 주인공이 됐다. 베테랑 형사인 자문위원 신동선은 김정민이 이길 것 같다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
그 말대로 김정민은 혼자 살아남았고 그는 “작년에 이어 또 도전을 하는데 작년에 예선 탈락하고는 액땜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서 운이 없으면 내내 운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민은 “이번에는 행운의 여신이 되려고 한다”고 말하며 1경기 다른 조로 나서는 주변 출연자들에 “나 만지면 통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