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의 배우 고두심이 시청자들을 울린 가운데 가수 태진아가 또다시 눈물샘을 자극한다.
23일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아내에게’ OST가 전파를 탔다.
태진아가 부른 ‘아내에게’는 고두심이 폐암 6개월 선고를 받은 후 눈물을 보일 때 흘러나와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또 “그깟 반찬 가게”라며 대드는 오민석의 발언에 실소를 터트리는 고두심의 연기 속에서도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의 가사는 “이제 내가 그대를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연기에 아직까지 눈물이 난다”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정말 온 세상 연기대상 갖다드리고 싶다” “부탁해요 엄마, 진짜 보고 듣고 오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