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쑥쑥 자라는 삼둥이…때로는 아쉬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들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고 “아쉬운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의 스키장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 사진=슈퍼맨 캡처

이날 송일국은 스키를 타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많이 컸다. 다음엔 스키를 함께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커서 함께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많이 성장해서 아쉬운 점도 있다. 이대로 멈춰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