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도망자 이미지 때문에 곤란? “다시는 안 갈 것”
마담앙트완 한예슬이 촬영장 이탈 논란에 대해 쿨하게 털어놨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 등이 출연해 ’여왕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 마담앙트완 한예슬, 도망자 이미지 때문에 곤란? “다시는 안 갈 것” |
한예슬은 세 번의 미션을 거치며 백기사 5명을 모두 모아 여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한상진의 반전과 한예슬의 눈썰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예슬은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닌 거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
이에 유재석은 "네가 네 입으로 얘기 좀 해줘라"고 부탁했고, 한예슬은 애교있는 손짓과 함꼐 "다신 안 도망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방송됐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 당시 제작환경에 불만을 품고 촬영장을 이탈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마담앙트완 한예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