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권,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김하균·오인혜와 한솥밥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홍일권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KBS 공채 탤런트 13기 배우 홍일권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홍일권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별도 달도 따줄게’ ‘대왕의 꿈’ ‘은희’ ‘불꽃속으로’ ‘징비록’까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이에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중견파워를 느낄 수 있는 배우 홍일권을 영입함으로써 회사에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가 포진되었고, 홍일권의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다.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 홍일권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전속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홍일권의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이정용, 오인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소속사다. 한편, 홍일권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