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결혼, 과거 발언 재조명 “원빈 술자리서 잘 챙겨줘”
이미도 결혼 소식에 그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미도는 “사실 술을 잘 못 마신다. 영화 ‘마더’ 후반 작업 당시 남자 배우들, 봉준호 감독님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당시 홍일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미도 결혼, 과거 발언 재조명 “원빈 술자리서 잘 챙겨줘” |
이어 “우 원빈, 좌 진구에다 앞에 송새벽과 봉준호 감독이 있었다.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 시간 반 만에 취해버렸다. 원빈 오빠가 성격이 좋
한편 25일 오전 이미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미도가 오는 4월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미도 결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