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화장품’이 나온다.
이미연의 소속사인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배우 화장품 제조사 코스온이 제조를 맡고 씨그널엔터와 이미연이 기획 제작을 담당한 이미연 화장품이 3월 출시된다. 씨그널엔터는 지난해 12월 코스온과 홈쇼핑 기획 화장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스온은 롯데홈쇼핑에서 ‘아가타 화장품’으로 화장품 부문 매출 1위
이미연은 지난해 화장품 광고가 들어왔으나 이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미지 중복 등을 우려해 광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 화장품은 기초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중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