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옴므가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옴므(이현·이창민)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더 옴므스럽‘(The Homme’s Love)이 오는 3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 옴므스럽’은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 시대의 사랑에 대해 더욱 옴므스럽게, 옴므만의 사랑 이야기로 풀어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지난 사랑의 아픔부터 새로운 만남으로 인한 설렘까지, 모든 사랑의 순간을 옴므만의 목소리로 담아낸다는 점에서 커플 관객에게는 화이트데이의 달콤함을, 솔로 관객에게는 옴므 특유의 즐거운 에너지로 위안과 치유의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 옴므스럽’은 26일 예매가 오픈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