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뮤지컬 ‘빨래’에 출연한다.
지난 2009년 출연한 홍광호은 7년 만에 3월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오픈하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 ‘빨래’ 무대에 오른다.
홍광호는 “규모는 작지만 큰 힘이 있는 ‘빨래’라는 작품을 통해 관객 분들의 삶 속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바람이
한편 홍광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 한 후 ‘미스 사이공’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 ‘데스노트’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발성과 연기력으로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 한국인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2014년 5월 런던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투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