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홍빈-이현우, 하위권 대결의 승자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림학교’ 홍빈과 이현우가 맞붙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학생들의 무술 대결이 펼쳐진다.

1-2위 대결이 끝난 후, 다니엘(다니엘 분)은 “열기를 식힐 겸 최하위 대결부터 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앞으로 나선 왕치앙(홍빈 분)과 윤시우(이현우 분).

두 사람은 봉을 든 채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다. 모두가 왕치앙의 승리르 점칠 때, 윤시우는 때를 노리고 있었다.

공격형의 기술을 선보이는 왕치앙에 맞춰 심순덕(서예지 분)가 비법을 전수했고, 이를 따른 것.

결국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대결로 무승부를 받아냈다. 그러나 왕치앙은 이를 인정하지 못하며 “한 명이 항복할 때까지 하겠다”고 발끈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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