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치의 신’ 토르엔강 등극한 줄리엔강, 망치도 부숴버린 놀라운 힘 ‘깜짝’
- MBN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오시면 좋으리> 27일 밤 8시 40분 방송!
‘평대리 인간 불도저’로 통하는 줄리엔강이 촬영 중 부상을 입어 긴급히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오늘) 방송되는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다섯 멤버들의 본격 민박집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 가운데 집안 곳곳이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끝없이 계속되는 작업 속에서 먼지 유령과의 싸움도 이어갔고, 힘이 필요할 땐 어김없이 ‘인간 불도저’ 줄리엔강을 소환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줄리엔강은 심지어 한 손 망치질로 거침없이 천장 박살내기를 시작, 맏형 조형기와 이천희를 열광시켰다.
줄리엔강이 연이어 벽을 몇 차례 치자 굉음과 함께 벽이 와르르 무너져 버린 상황. 하지만 이러한 줄리엔강의 놀라운 파괴력에 망치까지 가차 없이 부서져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천희는 봐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장비를 부쉈냐”고 물었고, 줄리엔강 본인도 당황한 듯 어이없어하며 “장비가 너무 약하다”면서 애꿎은 망치만 만지작거려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렇듯 줄리엔강의 힘을 빌려 일사천리로 작업은 진행됐고, ‘만능 천반장’ 이천희도 망치를 들고 작업에 합류, ‘조주부’ 조형기 역시 먼지 털기를 담당하며 힘을 모았다.
이어 남은 천장 해체 작업을 위해 줄리엔강은 또다시 해머질을 시작했고 이때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며 아찔한 매몰 사고가 발생한 것. 천장이 무너져 내리며 그 안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을 담은 MBN ‘오시면 좋으리’는 오는 27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