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CF 퀸’으로 올라선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이번엔 선글라스를 쓴다.
수지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스타일리시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와 카린이 함께한 첫 캠페인은 모더니즘을 기본으로 시크, 페미닌, 레트로 등 수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테마로 진행됐다.
↑ 사진=카린 제공 |
카린 측 관계자는 “한층 성숙해진 수지의 모습이 여성스러운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카린 선글라스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힌 뒤 “수지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연기자 복귀를 예고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