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정재영이 홍상수 감독과
28일 한 매체는 강원도 강릉에서 김민희와 정재영이 홍상수 감독과 촬영 중이라고 알렸다. 영화 제목이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함춘수 역을 맡았던 정재영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희정 역을 맡았던 김민희 역시 ‘다시봤다’는 평가를 이루며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해 11월 초 촬영을 마친 영화 ‘아가씨’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