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택(박보검 분)과 정환(류준열 분)의 장단점을 소개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정환과 최택은 싫은 점과 좋은 점이 공존한다. 둘을 좀 섞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환이는 표현을 안 한다. 이렇게 되면 여자가 힘들다. 여자는 남자가 말 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런 와중에 무뚝뚝하게 챙겨주는 부분에서 사랑을 느낀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에 열연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