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가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100회 집필 계약을 맺었다.
28일 문화창고 측에 따르면 박지은 작가는 문화창고와 100회 집필 계약을 맺었다. 문화창고에서 제작하는 작품 대본을 맡는다.
CJ E&M이 현재 문화창고 인수를 진행하고 있기
한편 전시, 공연 위주였던 문화창고는 전지현과 박민영, 조정석을 영입해 매니지먼트사로도 자리잡았다. 최근 박지은 작가와도 전속 계약을 맺은 문화창고는 드라마 제작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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