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웨딩촬영후 예비신랑과 하와이행 "잘 다녀오겠다"란 짧은 인사
↑ 김하늘/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김하늘은 28일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하늘은 이날 오후 6시 12분께 검은색 밴에서 내린 뒤 스태프들과 짐을 챙기고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김하늘은 이날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연회색 롱 코트와 함께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김하늘은 자신을 향해 플래시 세례를 터트리는 취재진과 일부 팬들 앞에서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를 머금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김하늘이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행복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김하늘은 이내 천천히
앞서 김하늘은 지난 10월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