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돌아왔다. 드디어.
29일 영화주간지 ‘매거진M’ 측은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제작 영화사 봄)로 스크린에 돌아온 공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남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유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 속에서 돋보이고 싶은 욕
한편 공유의 3년만의 복귀작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 기홍(공유)과 여자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다. ‘멋진 하루’를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이다. 2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