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는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캠퍼스룩과 페미닌룩을 주제로 팔색조 매력을 발휘했다. '남심 저격수'답게 스텔라가 현장에 나타나자 갑자기 수많은 남성팬들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하고 맹활약 중인 효은, 가영, 민희, 전율 등 네 멤버는 이날 개미허리는 물론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피가로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네 멤버가 비율이 너무나 좋아서 준비한 의상이 모두 잘 어울렸다. 다만 네 멤버가 허리가 24인치도 넉넉할 만큼 가늘어서, 의상을 몸에 맞게 줄여야 했다. 다양한 표정은 물론 슈퍼모델 뺨치는 포즈를 선보여 화보 현장이 런웨이를 방불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VR 카메라를 통해 이번 화보 스케치 영상을 제작했는데 해외 팬들이 많은 스텔라인 만큼 유튜브 등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섹시부터 큐티, 청순, 러블리를 다 담고 있는 스텔라의 색다른 화보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텔라 멤버들은 "벌써 6년차라 그런가 눈빛만 봐도 통한다. 주변 사람들이 제발 좀 싸워봐라 할 정도다. 서로 경쟁하기보다 한 명이라도 떠야 나머지가 묻어갈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누군가 제발 뜨길 원하고 응원한다"며 웃었다.
더불어 이들은 "데뷔 후 매거진 화보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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