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30)와 배우 테일러 키니(35)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외신은 레이
디 가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아직 날짜와 장소를 정하지는 못했으나 이탈리아에서 대규모 결혼식을 하려 한다. (결혼을 위한) 적당한 때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유 앤 아이'(You & I)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