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출연 확정… 장근석과 호흡 어떨까 ‘시선집중’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1일 SBS에 따르면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임지연은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8일 ‘대박’의 남주인공에 장근석이 확정됨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여섯 달만에 태어난 뒤 버려져 투전판에서 자란 ’대길’(장근석 분)이 영조(여진구)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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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