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반전 식성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자친구는 “회식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식사비로 100만원 이상 나오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고기를 먹고 된장찌개, 냉면까지 먹는다”며 “
특히 소원은 "지금까지 회식으로 고기를 먹은 적은 세 번 있었다"며 "이번 활동에서 1위를 하면 고기 회식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인기몰이 중이다.